'컴백' ITZY, 5人 5色 데님 스타일링…신비로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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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ITZY(있지)가 입체적 공간감이 돋보이는 새 앨범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ITZY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지난 10월 20일과 22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한데 이어 24일 0시 새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ITZY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ITZY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시각적 뎁스를 활용한 광각적인 구도로 새 앨범 'TUNNEL VISION'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신비로운 비주얼로 불균형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s'(포커스), 'DYT'(디와이티), 'Flicker'(플리커), 'Nocturne'(녹턴), '8-BIT HEART'(에잇 비트 하트)까지 총 6곡이 실린다. ITZY가 리스너들을 매료할 새 앨범으로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은 11월 10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팬들과 함께 컴백의 설렘을 나누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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