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직장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안동의 갈빗집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튜브는 전현무가 고기 굽는 모습을 보며 "사회생활 하는 젊은 친구들이 집에서 따로 고기 굽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회사에서 되게 예쁨받는다. 신입사원이 고기를 잘 구우면 그 친구는 진짜 사랑받는다"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3707617ac873d3.jpg)
이어 "나는 회사 다닐 때 부장님이 엄청 뭐라고 했다. 그 와중에도 계속 못 구웠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계속 못 굽는 것도 방법이다. 그럼 안 시킨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부장님이 끝까지 시키더라. 돌이켜 보면 갈굼 당할만 했다"고 회상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eb0d8a1d77f99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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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내가 부장님이었어도 갈궜을 것 같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부장님이 아닌데 왜 갈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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