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현무와 강호동의 소속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대표 박태현, 이하 SM C&C)가 올 하반기 가요 매니지먼트에 도전한다.
SM C&C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매니지먼트 및 IP Expansion 본부로 이루어진 엔터사업부문, 광고사업부문, 여행사업부문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 중이다.
![SM C&C 로고 [사진=SM C&C]](https://image.inews24.com/v1/024989683e5831.jpg)
해당 분야들은 각 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긴밀한 협력 아래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SM C&C가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둔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공동사업자로 참여,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제작진을 필두로한 SBS 최초의 감성 중심 발라드 오디션이다.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세대공감을 이뤄내며 차세대 발라더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SM C&C 로고 [사진=SM C&C]](https://image.inews24.com/v1/b290b4801acd39.jpg)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중 일부는 방송 종료 후 프로그램의 공동사업자인 SM C&C의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C, 배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SM C&C가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가요 매니지먼트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매니지먼트 부문의 확장 및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