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옥문아' 출격⋯데뷔 12년만 첫 단독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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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가수 박서진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박서진의 단독 토크쇼 출연은 데뷔 12년만에 처음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결정한 박서진은 퀴즈를 맞히기 위해 방송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했다고.

옥탑방 문제아들 [사진=KBS ]옥탑방 문제아들 [사진=KBS ]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장구의 신답게 장구로 옥탑방 분위기를 한바탕 뒤집어놓는가 하면, 무명 시절 이야기부터 성공 가도를 걷게 된 현재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면서 노 필터 입담으로 6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를 사로잡았다.

현재 박서진은 KBS2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박서진 생애 첫 옥탑방 방문기는 7월 말 방송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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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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