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엄지원이 임신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을 찾은 한동석(안재욱), 마광숙(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검사 후 의사와 상담을 진행했고, 의사는 "괜한 수고를 하셨다. 이미 임신 4주차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독수리 5형제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bc466ca456816.jpg)
이후 마광숙이 간호사와 주의할 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동안 한동석은 수납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한동석은 집으로 이동하며 공주실(박준금)에게 전화해 임신 소식을 전했고, 공주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수리 5형제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a792f92ecbdc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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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석과 마광숙은 동생들에게도 소식을 전했고, 오천수(최대철)는 기뻐하는 한편 난임인 문미순(박효주)을 다독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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