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민정 "아들 준후, 클수록 이병헌 외모 서운해...성격은 나 닮아 인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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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에 대해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민정, 김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를 언급하며 "어렸을 때는 엄마 판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클수록 아빠 쪽으로 확 가더라. 조금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어느 쪽으로 가든 좋지"라며 이민정과 이병헌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에 김숙은 "성격은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공감하며 "말을 너무 잘 하더라. 재밌게. 만난 적은 없지만 호감이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그래서 아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민정은 준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모니터도 해준다며 "아들이 '역시 내가 나와야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 '엄마 웨딩드레스 편 너무 예쁜 척만 했어' 등등 피드백을 준다. 자존심이 살짝 긁혔는데 진짜 조회수가 4배 차이가 난다"며 아들이 나온 영상이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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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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