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종국, 법의학자도 인정한 정자왕 "2억 종국"...2세 걱정은 없겠네

1 month ago 13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정자왕 언급해 흐믓해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성호는 김숙과 구본승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하며 "진짜냐"고 물었고, 김숙은 "가짜 뉴스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옥문아 [사진=KBS2]

김종국은 "저는 진짜다"고 자신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고, 유성호는 “김종국이 결혼하는 건 안다. 아내가 말해줬다. 예전부터 (김종국을) 정자왕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호가 "기억하기로 1ml에 2억 마리 넘게 있다던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2억 1500만 마리다”고 정확하게 밝혔다.

옥문아 [사진=KBS2]옥문아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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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그 정도면 대단한 거냐"고 물었고, 유성호는 "대단하다"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2억 종국"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맨날 이런 이야기 우리끼리 농담으로 하다가 법의학 교수님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신빙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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