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동생' 유스피어, 데뷔 향한 질주⋯스포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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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데뷔를 향한 질주에 나선다.

유스피어는 21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유스피어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유스피어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영상은 드넓은 스타디움의 육상 트랙에서 달릴 준비를 하는 USPEER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 같이 모여 파이팅을 외친 일곱 멤버는 "IT'S TIME TO FEEL ALIVE"라는 문구와 함께 신호총 소리가 들리자, 트랙을 질주하고 공중으로 도약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유스피어는 속도감 넘치는 영상 속 액티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일곱 멤버의 밝고 역동적인 장면이 이어지며 세상에 첫선을 보일 싱글 앨범 'SPEED ZONE'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USPEER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포부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스피어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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