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소리꾼 출신 신승태 "트로트 전에 경기민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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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경기민요 소리꾼 출신 트로트가수 신승태가 퓨전국악밴드 씽씽 메인 보컬로 활약한 과거를 털어놨다.

22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국악인 김영임의 자랑스러운 제자들과 경기민요의 흥과 멋을 알린 국악인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

신승태는 17세 제자 나승준을 보며 "경기민요에는 남자가 정말 드물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트로트 전에 경기 민요가 있었다. 민요는 백성의 노래다. 트로트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장르"라고 소개했다. 신승태는 퓨전국악밴드 씽씽으로도 활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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