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원훈 "'숏박스' 수익? 4천만원 정도...배분은 N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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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유튜브 수익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세 사람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대해 언급하며 "얼마 정도 버는 거냐"고 물었다.

미미미누는 영상 길이와 조회수에 따른 수익을 따지며 "채널 수익만 4천만원 언더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훈은 놀라며 "세무조사 나온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디테일 하냐"고 말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아는 형님 [사진=JTBC]

이어 김원훈은 "얼추 비슷하긴 한데 우리 영상 자체가 짧다. 너튜브는 8분 이상이 넘어야 광고가 붙는다. 우리는 광고 붙일 수 있는 영상이 많지 않다. 다른 PPL 받았을 때 수익이 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엄지윤은 수익 분배에 대해 "자기가 안 나오는 회차는 못 받고 나온 것만 N빵 한다. 여기에서 실무를 다 보기 때문에 난 나온 것만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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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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