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양혁, '화려한 날들' 합류⋯'국민 남동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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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혁이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양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막내 제이 역으로 첫눈에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노린다.

배우 양혁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배우 양혁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양혁이 맡은 지강오는 여주인공 지은오(정인선 분)의 남동생이자 정순희(김정영 분)의 철부지 아들. 철없고 엉뚱한 모습으로 엄마를 들었다 놨다 하며 시청자들의 공분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8월 9일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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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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