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빈센조' '굿보이'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달이 하이퍼나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하이퍼나인 엔터테인먼트는 "이달은 유니크한 마스크와 시원스러운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아 온 배우다.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배우 이달 [사진=하이퍼나인 엔터테인먼트 ]](https://image.inews24.com/v1/4af68c91ccdd4b.jpg)
배우 이달은 '빈센조'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 전수남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바 있으며, '수상한 그녀' '경찰수업' '나쁜 기억 지우개' '재벌X형사' 영화 '젠틀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굿보이'에서 금토끼파의 은토끼 역으로 분해, 시청자에게 강렬한 면모를 선보였다. 빌런이지만 유쾌한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연기로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호평을 얻었다.
현재 이달은 새로운 시나리오를 검토 중으로, 장르물과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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