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하석진 "전현무, 이런 캐릭터였지⋯함께 공감·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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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하석진이 '문제적 남자' 이후 5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하석진은 "오랜만에 전현무 형과 머리 굴리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굉장히 설렜다"라면서 "첫 녹화에서 현무 형이 이런 캐릭터였지 다시 깨달았다. 다른 분들과 함께 공감하며 분노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채널A ]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들 [사진=채널A ]

전현무는 "팀에서 (정답)새비지를 맡고 있다. 싹싹 염탐해서 내가 다 한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문제적 남자'보다 난이도가 낮고, 머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다. 상식도 쌓고 재미도 얻어가는 오랜만의 지식예능"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여섯명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녹화를 두번했는데 2년정도 같이 한거 같다. 가족같다. 케미는 100점"이라고 밝혔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이며, 이 과정에서 '브레인 패밀리' 6인은 '찐친 케미' 가득한 지식 팀워크로 유익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29일 밤 10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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