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이 진한 대구 사투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5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5c46b502dc1f78.jpg)
'쑥떡' 황석정, '일타강사' 블라세, '둥글게 둥글게' 주종혁이 탈락한 가운데, '하쿠나 마타타'와 '꽃보다 향수'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240대 복면가왕은 '꽃보다 향수'였다.
아쉽게 가왕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하쿠나 마타타'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정체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이었다. 그는 진한 대구 사투리로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다"고 밝힌 그는 "서울살이 5년인데 사투리가 잘 안고쳐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총 12개 지역을 누비며 공연했다. 더 멋진 가수 이주연으로서의 나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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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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