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공개열애 2번 김용준 "돌싱으로 오해...한번도 안 다녀온 새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돌싱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영주, 정겨운, 김용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용준에 "본인은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완벽한 새 거라고 했다고"라고 말을 꺼냈고, 김용준은 "나를 돌싱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 연령대 있는 분들은 결혼한 줄 알거나, 갔다 온 줄 알더라"고 밝혔다.

돌싱포맨 [사진=SBS]

이에 이상민은 "느낌상 왠지 애도 있을 거 같다. 육아로 힘든 아빠 느낌"이라고 말했고, 정영주는 "(김용준에게) 묘한 안정감이 있다. 애도 있을 것 같고 아내도 있을 것 같아서 오해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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