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조재윤 "'폭군의셰프', 중국어 3개월 공부⋯요리, 대역없이 소화"

1 month ago 12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중국어 대사 논란에 휩싸였던 '폭군의 셰프' 조재윤이 중국어 공부과정을 공개했다.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4회에서는 출연 작품만 100편이 넘는 명품 배우 조재윤의 과몰입 일상이 펼쳐진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 중인 그는 작품 관련 뒷이야기를 최초로 밝힌다고 해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다.

'내멋대로-과몰입클럽' 조재윤 [사진=TV조선 ]'내멋대로-과몰입클럽' 조재윤 [사진=TV조선 ]
'내멋대로-과몰입클럽' 조재윤 [사진=TV조선 ]'내멋대로-과몰입클럽' 조재윤 [사진=TV조선 ]

현재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당백룡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는 조재윤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그는 "중국어, 요리, 무술까지 연습할 게 많아서 두 달 연습에, 한 달 반 촬영까지 총 3개월 반 정도를 이 드라마에만 올인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의 중국어 과몰입 노트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빼곡하게 중국어 대사를 직접 쓰고 외운 흔적에서 남다른 노력이 엿보인다. 이를 보던 채정안이 "그럼 출연료를 더 많이 받는 거냐"라고 묻자, 그는 "특별 출연이라 출연료는 깎였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드라마 속 요리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감탄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의 실제 요리 실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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