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시험관 성공했어요. 드디어 엄마아빠가 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발이 작아 오래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 6년간의 긴 난임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 주셔서 성공할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지혜는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리겠다.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다.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 저도 드디어 한다. 임밍아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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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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