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싱송라' SAAY, 11월 연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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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SAAY (쎄이)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SAAY 단독 콘서트 'LADY IN MOOD'가 열린다.

SAAY는 올해 몽환적이고 파워풀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Mood'와 그녀만의 통찰과 감정이 솔직하게 표현된 'F*cked Up'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깊게 확장시켰다. 단단히 쌓아온 내면의 세계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색을 선명히 드러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인 걸그룹 KIIRAS (키라스)의 데뷔 앨범 'KILL MA BO$$'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총괄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며 음악적 감각과 디렉팅 능력을 입증했다. 프로듀서이자 보컬, 퍼포머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SAAY의 다채로운 행보는 K-POP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아우르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올 해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게 채웠던 SAAY는 연말 콘서트를 통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들어온 음악 세계를 한층 더 깊고 진솔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LADY IN MOOD'는 올해 SAAY가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무대이자, 그 안에 담긴 감정의 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SAAY만의 감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5 SAAY 단독 콘서트 'LADY IN MOOD'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각종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예매를 진행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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