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밴드' AxMxP, 데뷔 전부터 화보·페스티벌 접수⋯메가 루키

1 month ago 9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메가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AxMxP(에이엠피)의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특집 화보가 공개됐다.

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공개된 화보 속 AxMxP는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청량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능숙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청춘의 상징인 데님부터 힙한 스타일링까지 찰떡 같이 소화하며 '레전드' 화보를 만들어냈다.

AxMxP의 보컬인 하유준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하기도 전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핫루키 밴드로 등극한 AxMxP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유준은 "신인의 열정과 패기, 무대 위에서 다 보여드리고 내려가겠다"고 말했고, 팀의 막내인 베이시스트 주환은 "저희의 연주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하유준은 자기 소개와 포부에 대해 "목소리로 세상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매력적인 일"이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 삼아 음악을 만들곤 했다. 우연히 회사에 캐스팅 되면서 밴드팀 보컬이 되어 밴드 음악에 푹 빠졌다. 본래 힙합을 하고 싶었는데, 앞으로는 두 장르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밴드 AxMxP(에이엠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드러머 크루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특히 공연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꿈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 경연에서 수상 이후, AxMxP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환은 "초등학생 때 우연히 TV에서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라는 곡을 듣고 밴드에 관심이 생겼다. 6학년 때 학교에서 기타를 배우면서 밴드부에 들어갔고, 이후 오디션을 통해 AxMxP로 세상에 나갈 준비 중"이라며 밴드의 꿈을 꾸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기타리스트 김신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걸 좋아했다. 음악도 그 중 하나였다. 중학교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고, 이후 자신과 AxMxP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꿈을 꾸며 팀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AxMxP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화보를 통해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매력과 탄탄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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