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방송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개최됐다. 3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올해로 여덟번째 진행 호흡을 맞췄다.
'백상예술대상' 임수정 [사진=네이버 ]
'백상예술대상' 임수정 [사진=네이버 ]이날 여자 조연상을 받은 임수정은 무대에 오른 순간 "좀 어지럽다"며 머리에 손을 올렸다. 그는 "오늘 자리에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다"면서 "어머니가 하늘의 별이 되신지 4개월이 조금 지난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맺혀진다. 세상이 잠깐 멈춘것 같고, 자꾸 우두커니 멈춰서게 된다. 이 상은 엄마가 계속 걸어가라고 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는 "배우로서 뭔가 쓰임있게 가고 있는건 엄마에게 받은 착한 심성과 아름다운 감성 덕분인 것 같다.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살아보겠다. 열심히 배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아 뮤지컬 부문을 신설했다. 이로써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에 이어 뮤지컬까지 대중문화 예술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모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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