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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6일 새만금 방조제 바닷길을 따라 달라는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해외 초청선수들과 군산시 우호 도시 선수단 등 국내·외 10개국 1만2천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코스 운영을 위해 작년 11월 대한육상연맹 코스 실측을 통해 코스를 변경했다. 또 세계육상연맹(WA)에 변경된 코스를 공인받은 국제마라톤대회로 진행된다.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만큼 선수뿐 아니라 가족과 방문객까지 경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통제 및 행사장 혼잡경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월 대회 관계기관과의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3월 준비 상황 보고회, 자원봉사자 운영계획, 대회 안전 계획수립 등을 거치면서 만반의 태세를 갖춘 상황이다.
시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군산시보건소, 관내 의료기관, 군산소방서 등과 함께 응급 차량도 20대를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가 안심하고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끝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02일 15시2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