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패스트볼'에 '143km 포크볼' 어떻게 쳐요?…'대전 왕자' 문동주의 화려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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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9월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마감했던 문동주가 선발 복귀전을 가지며 불같은 강속구와 빼어난 변화구로 5이닝 6K 무실점 역투했지만, 한화 타선이 '퓨처스 3관왕' LG 송승기에 막히며 1대 2로 패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제공 : TVING·KBO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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