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테니스,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서 은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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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여자복식 준우승 이민선(왼쪽), 임진아.

여자복식 준우승 이민선(왼쪽), 임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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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소프트테니스가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1단 2복식) 결승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0-2로 졌다.

또 여자 복식 결승의 이민선-임진아(이상 NH농협은행) 조는 일본의 나카타니 사쿠라-마에다 리오 조에 3-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일본이 7개 전 종목에서 우승했다. 우에마쓰 도시키는 남자 단·복식과 단체전, 혼합 복식 4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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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22일 17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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