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기 펑크비즘 대표 “RWA 거래소를 향한 도전과 PVT 토큰으로 커뮤니티 강화”

1 month ago 6

블록체인 기술이 디지털 경제의 판도를 뒤바꾸며, 커뮤니티 중심의 코인 프로젝트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그 선두에 펑크비즘 코인, 즉 PVT 토큰이 있다. 아직 론칭 전이지만, 2025년 6월 해외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NFT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실물 자산(RWA, Real-World Assets) 토큰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BAYC의 APE 코인처럼 강력한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PVT는 RWA 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 자산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한다.

펑크비즘은 더블엔, 사커고, 이터널문, 치치핑핑, 스타리치, 로터스펀드, 민트 AI, XIIID 등 유틸리티 코인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모으며, RWA 거래소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 혁신을 이끄는 황현기 대표는 “홀더들과 함께 불합리한 세상에 저항하며 부의 공유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PVT 토큰의 비전과 RWA 거래소의 미래는 무엇일까? 황현기 대표에게 직접 들어봤다.

- 펑크비즘 코인, 즉 PVT 토큰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PVT 토큰은 NFT 커뮤니티의 열정을 바탕으로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며, 홀더들과 함께 RWA 거래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코인이다. BAYC의 APE 코인처럼 커뮤니티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2025년 6월 해외 거래소 상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다.

- 펑크비즘의 커뮤니티 중심 철학은 무엇인가.
커뮤니티가 핵심 동력이다. NFT 커뮤니티는 종교 다음으로 강력한 결속력을 가진다. 한국의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처럼, 홀더들은 단순한 투자자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함께 키워가는 동료이자 가족이다. 급여 없는 7천 명의 마케터가 BAYC를 세계 최고로 만들었다. 펑크비즘의 1만 명 홀더가 아는 사람은 20만 명에 달한다. 이 커뮤니티의 힘은 RWA 거래소라는 큰 꿈을 현실로 만들 원동력이다.

- RWA 거래소는 펑크비즘의 어떤 비전을 상징하나.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RWA 거래소를 준비하며, 부동산, 예술품, 엔터테인먼트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토큰화해 누구나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블랙록이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것이라고 선언한 것처럼, RWA는 디지털 경제의 미래가 될 것이다.

기존 투자 시장의 불투명성을 블록체인의 투명성으로 해결한다. 소액 투자자도 고가의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펑크비즘의 사명이다. RWA 거래소는 홀더들과 함께 불합리한 세상에 저항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 유틸리티 코인 프로젝트들은 어떤 역할을 하나.
더블엔, 사커고, 이터널문, 치치핑핑, 스타리치, 로터스펀드, 민트 AI, XIIID 등의 유틸리티 코인 프로젝트가 커뮤니티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다. RWA 시대가 본격화되기 전, 이 프로젝트들은 각기 다른 팬덤을 끌어들이며 커뮤니티를 모은다. 이터널문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들을, 민트 AI는 예술 애호가를, 더블엔은 영화 애호가들을 연결하며 RWA를 사랑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각 프로젝트는 독립적인 소각처와 로드맵으로 가치를 제공한다. 이들은 궁극적으로 PVT 토큰과 RWA 거래소로 통합되며, 각 재단이 RWA에 적합한 자산을 거래소에 가져오도록 유도한다.

- PVT 토큰은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
PVT 토큰이 펑크비즘 생태계의 중심축이다. “PVT는 RWA 거래소의 기축 코인으로, 프로젝트 투자 우선권, NFT를 활용한 게임성 소각처, 길드 참여, DAO 투표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2025년 6월 해외 거래소 상장 후, 홀더들은 PVT로 생태계 전반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소각처를 통해 PVT가 지속적으로 소각되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한다. 토리, 오쿨라, 장비 강화 같은 재미 요소는 PVT 소각을 유도하며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높인다.

- 소각처(토리, 오쿨라, 장비 강화)는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토리는 토리알을 부화시켜 진화시키는 모험, 오쿨라는 카오스 아레나에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짜릿한 경험, 장비 강화는 펑키콩즈 NFT로 레전더리 무기를 만드는 도전이다. 이 과정에서 PVT가 소각되며 생태계의 가치를 높인다. 홀더들이 PvP와 레이드에서 전설을 만들며 열정을 공유한다. 메타콩즈가 브리딩으로 커뮤니티를 뜨겁게 했듯, 펑크비즘의 소각처는 홀더들을 하나로 묶는다.

- PUNK Chain은 어떤 혁신을 가져오나.
‘PUNK Chain’을 펑크비즘의 기술적 핵심으로 소개했다. PUNK Chain은 부동산, 음악, 게임 등 실물 자산을 담는 독자적인 레이어2 블록체인이며 ZKP(영지식증명) 기술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메타버스와 결합해 자산을 체험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펑키콩즈, 펑키하G, 알랴, 피트리 홀더들이 메타버스에서 리조트를 탐험하거나 NFT 게임을 즐기며 자산을 관리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PUNK Chain’은 RWA 거래소의 기술적 기반이자 생태계의 확장성을 보장한다.

- 펑크비즘의 글로벌 시장 전략은 무엇인가.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서 RWA 거래소를 준비하며, 베트남 부동산, 인도네시아 반타노바 신도시 같은 프로젝트를 토큰화하고 있다. 2025년 6월 해외 거래소 상장과 함께 초기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북미와 유럽 시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증권사, 네이버 클라우드, 한국 최고 회계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다. KOL(Key Opinion Leader)과 커뮤니티 캠페인을 통해 2025년 말까지 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홀더를 목표로 한다.

- 기존 커뮤니티 코인과 비교했을 때 PVT의 차별점은.
BAYC의 APE 코인은 NFT 컬렉션 중심이지만, PVT는 RWA와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생태계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더블엔, 사커고, 민트 AI 등 유틸리티 코인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팬덤을 끌어들이며, 이들이 RWA 거래소로 통합된다며 이는 단일 프로젝트로는 불가능한 규모의 커뮤니티 시너지”라고 말했다. 소각처와 PUNK Chain은 재미와 기술적 혁신을 결합하며, 홀더들에게 단순한 투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 홀더와 투자자는 PVT에서 어떤 혜택을 얻나.
PVT 홀더는 RWA 거래소의 투자 우선권, NFT 레벨업, DAO 투표, 메타버스 이벤트 참여, 리워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RWA 투자자는 부동산, 예술품, 엔터테인먼트 자산의 수익을 스마트 계약으로 투명하게 배분받는 것이다.

또한 소각처를 통해 NFT 자산을 키우고 거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는 홀더들이 프로젝트의 오너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 규제와 기술적 도전 과제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
규제 준수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RWA 토큰화는 국가별 규제가 다양하므로, AML(자금세탁방지)와 KYC(고객신원확인)를 철저히 준수하며 글로벌 증권사와 법률 파트너들과 협력해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적 도전에 대해서 PUNK Chain은 솔라나 메인넷과 네이버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거래와 사용자 접속을 지원한다. 오프체인 데이터와 온체인 기록을 하이브리드 구조로 관리해 성능과 보안을 확보했다.

- 펑크비즘의 궁극적 비전은 무엇인가.
펑크비즘은 PVT 토큰과 커뮤니티의 힘으로 RWA 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재정의하는 것이다. 부동산, 예술, 게임 등 모든 실물 자산을 토큰화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홀더들이 그 중심에서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 RWA를 사랑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각 재단이 자산을 거래소에 가져오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로써 펑크비즘은 홀더들과 함께 새로운 부의 공유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홀더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펑크비즘은 홀더들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며 홀더들이 우리의 심장이자 엔진이다. 2025년 6월 PVT 상장은 새로운 시작인데, 지금 펑크비즘과 함께 뛰어들면, RWA 시대의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다. 불합리한 세상에 저항하는 모험가로서, 홀더들과 함께 전설을 써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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