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 빅프렌즈와 재계약⋯연극 '나의 아저씨' 출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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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홍예지가 빅프렌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홍예지는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조기에 재계약을 결정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명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홍예지가 13일 서울 중림동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명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홍예지가 13일 서울 중림동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5일 빅프렌즈(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홍예지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홍예지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견고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예지는 영화 '이공삼칠'로 첫 주연 데뷔를 하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환상연가'로 '2024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영화 '보통의 가족'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홍예지가 속해있는 빅프렌즈는 최근 사명을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서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와 반려동물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선도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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