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메디칼, K-미용의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 '비너스포트'로 의사교육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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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메디칼이 지난 5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호텔에서 ‘비너스포트 키닥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직 피부과 및 성형외과 원장 16인을 비너스포트 키닥터로 위촉했다. /사진=헥사메디칼 제공

헥사메디칼이 지난 5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호텔에서 ‘비너스포트 키닥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직 피부과 및 성형외과 원장 16인을 비너스포트 키닥터로 위촉했다. /사진=헥사메디칼 제공

헥사메디칼은 지난 5월 31일 대한미용임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안전한 미용시술을 위한 의사교육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플랫폼 ‘비너스포트(VenusPort)’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너스포트는 미용의료 시술을 시행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술기, 해부학적 이해, 시술 디자인, 부작용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을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플랫폼이다. 헥사메디칼은 비너스포트를 통해 미용의료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의사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의사교육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한미용임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헥사메디칼은 비너스포트의 개발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필러,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실,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미용시술 영역에서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의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헥사메디칼은 지난 5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호텔에서 ‘비너스포트 키닥터 발대식’ 개최하고, 현직 피부과 및 성형외과 원장 16인을 비너스포트 키닥터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키닥터들은 향후 비너스포트 플랫폼 내 교육 콘텐츠 기획과 자문, 시술 영상 제작, 강의 참여, 학술 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헥사메디칼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들과 협력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헥사메디칼 관계자는 “미용의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술의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 표준화, 의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비너스포트는 단순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넘어, 현장 중심의 임상 노하우와 학술적 근거를 연결하는 미용의료 의사교육 허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너스포트는 국내 의료진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K-미용의료의 임상 노하우를 글로벌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라며 “향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미용의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사교육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헥사메디칼은 비너스포트를 통해 국내외 미용의료 의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시술 문화 확산과 미용의료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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