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과 함께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피원하모니는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와 네이버 해피빈이 주최하는 정기모금 프로젝트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사진=LOVE FNC]](https://image.inews24.com/v1/d6d50ff169df79.jpg)
특히 이번 정기모금은 피원하모니가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DUH!'(더!) 컴백에 발맞춰 팬클럽 피스(P1ece)와 함께 의미를 더하는 프로젝트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특별한 활동이 되며 더욱 눈길을 끈다.
피원하모니는 해피빈을 통해 '피원하모니스쿨' 프로젝트에 참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피원하모니는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큰 영광"이라며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피원하모니와 함께하는 '피원하모니스쿨' 정기모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 수익금은 전액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5월 8일 미니 8집 'DU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신보 'DUH!'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전면에 내세운 앨범으로, 발매 직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