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박성웅·이성민 등 선수 7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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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엠블럼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선수 7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화가 이번에 방출한 선수는 박성웅, 이성민, 민승기(이상 투수), 안진(포수), 신우재, 김예준(이상 내야수), 송호정(외야수)이다.

이 가운데 1군 경기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는 없다.

박성웅이 2군에서 통산 10승 4홀드,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고, 이성민은 2군에서 4승과 평균자책점 5.70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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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09일 10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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