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타격 1위 김성윤 1군 등록…후라도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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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이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15일 김성윤과 포수 김도환을 1군에 올리고, 내야수 심재훈과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시즌 타율 0.358로 1위를 달리는 김성윤은 5월 31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가 이날 엔트리에 합류했다.

후라도는 14일 kt wiz와 경기에서 4⅓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한 안타 9개, 7실점하고 내려갔다.

후라도는 6월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로 부진하다. 시즌 성적은 6승 6패, 평균자책점 2.99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예고한 투수 문동주를 1군에 올리고, 이태양을 2군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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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15일 15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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