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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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월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전사민, 야수 최정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사민은 7월 한 달간 10경기에 나와 11⅓이닝을 던져 1승 1홀드 평균 자책점 2.38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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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19경기에서 타율 0.289, 5타점, 도루 8개, 도루 성공률 100% 등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상식은 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됐으며 두 선수는 시상금 100만원씩 받았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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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02일 08시5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