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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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일부터 사흘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다양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6일과 17일은 '얼웨이스 다이노스'(Always Dinos) 행사를 열고 18일은 '김휘집 플레이어 데이'로 꾸며진다.
16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시구하고, 4월 구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손주환, 손아섭 시상식도 진행된다.
NC는 지난 8일 이번 시즌 임시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정했으며 16일 키움전을 첫 울산 홈 경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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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3일 17시4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