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2위 맞대결 LG-한화 잠실 경기, 이틀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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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화-LG 경기장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2025시즌 1위와 2위 맞대결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잠실 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LG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 관중 수가 2만3천750명으로 오후 5시 25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도 '만원사례'를 내건 LG는 이틀 연속 홈 경기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

27일까지 LG가 34승 18패 1무로 1위, 한화는 31승 2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의 맞대결은 LG가 4승 2패로 앞서 있다. 잠실에서는 LG가 4전 전승, 대전에서는 한화가 2전 전승을 거뒀다.

LG는 이번 시즌 27차례 홈 경기 가운데 17경기에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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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28일 17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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