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LLM 기반 데이터 표현 생성' 특허 한·미 출원

1 hour ago 1
생성형 AI 이미지생성형 AI 이미지

포티투마루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데이터 표현 생성 기술의 지식재산(IP) 확보에 나섰다.

포티투마루는 'LLM 기반 데이터 표현 생성 방법·시스템' 특허를 한국과 미국에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등록 결정이 완료됐고 미국에서도 출원을 마쳤다.

LLM이 비정형 문서를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표·차트 등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답변에 포함되는 수치를 실제 기업 데이터와 대조·검증하고 경량언어모델(SLM) 응답 정확도를 높여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기업 데이터 연산·추론 기능도 결합했다.

포티투마루가 출원·확보한 특허는 누적 122건이다. 국내 63건, 미국 39건, 유럽 18건, PCT 국제출원 2건으로 해외 비중이 절반 수준이다. 회사는 특허 기술을 기업용 LLM 솔루션에 순차 적용하고 국내외 기업·공공기관 대상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관련 IP 확보도 이어가고 있다. 대화형 AI 서비스 '사이트버니' 관련 '기업 데이터를 이용한 보고서 생성 방법·시스템' 특허는 국내 등록을 완료했다. 분할출원으로 권리 범위를 확대, 미국과 유럽에서도 심사 중이다.

'생성형 AI 모델 기반 대화형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 서비스 제공 방법' 특허도 한국·미국, PCT 국제 출원을 마쳤다. 최근에는 언어모델을 활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차세대 보안 시스템 관련 특허도 출원하는 등 LLM 기술 전반으로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에이전틱 AI 시장이 본격화하는 시기인 만큼 LLM·에이전틱 AI 핵심 기술의 국내외 출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장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티투마루는 제품 신뢰성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솔루션 'LLM42'과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 'RAG42'으로 정부 'AI 제품·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