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와이스의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로 여름 태양만큼 강렬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반가운 컴백을 맞이했다.
![트와이스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ed11dcc8f82a2.jpg)
신보는 2021년 11월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음반인 만큼 국내외 원스(ONCE: 팬덤명)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11일 자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12일 기준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지 아이튠즈 앨범 차트 최정상을 차지했다.
신보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사브리나 카펜터 등 글로벌 뮤지션의 히트곡을 만든 세계적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THIS IS FOR'를 비롯해 총 14곡이 알차게 실렸고, 심장을 울리는 비트의 1번 트랙 'FOUR'(포)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수록곡이 올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채운다.
타이틀곡 'THIS IS FOR'는 당당함, 자신감 그리고 내면의 강인함을 노래하는 하이텐션 트랙이다. 누구나 가끔은 자신을 북돋워 줄 응원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메시지에 한여름과 잘 어울리는 에너지로 월드와이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해 음악방송 활약을 잇는다. 기세를 몰아 오는 19일~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THIS IS FOR'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매진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 오픈에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한 인천 공연 마지막 날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가 동시 진행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