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비소프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컴퓨터 응용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자연어 모델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생성 방법' 특허는 수작업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개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AI 전환 시대에 더욱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