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차은우 입소·구준엽 묘비·김정민 모친상·현아 상반신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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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차은우, 오늘(28일) 육군 훈련소 입소⋯아스트로-최유정 응원

차은우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의 배웅 속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최유정 SNS]차은우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의 배웅 속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최유정 SNS]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군악대로 복무하게 됩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육군 훈련소 앞에는 차은우를 보기 위한 팬들과 플래카드가 걸렸습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이 차은우를 배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차은우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고 "거울 볼 때마다 아직 어색하다"라며 "잘 갔다 오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 지키는 근황…멀리서도 느껴지는 깊은 슬픔

차은우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의 배웅 속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최유정 SNS]구준엽 근황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만에 거주하는 한 누리꾼은 지난 27일 고 서희원의 묘비를 지키고 있는 구준엽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설마 구준엽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정말 구준엽이었다. 슬픔이 가득 느껴졌다"며 "평생을 사랑한 사람이 갑자기 떠난 고통을 상상하기 어렵다.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구준엽은 고 서희원의 묘지로 추정되는 곳 주변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깊은 슬픔을 느낄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구준엽은 2022년 서희원과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약 3년 만인 지난 2월 서희원은 일본 여행 도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정민, 2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차은우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의 배웅 속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최유정 SNS]김정민 프로필 사진 [사진=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김정민의 어머니 고(故) 김옥분 씨는 2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3세.

고인의 빈소는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됩니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해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보낸 두 아들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김정민은 일본에 함께 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모친을 언급하며 "90세 모친이 근처에 살고 있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갈 수 없다"며 어머니에 깊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현아, 상반신 누드 화보⋯파격 노출에 이목 집중

가수 현아가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무 글 없이 수위 높은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현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렸고, 또다른 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현아의 팔에 부착된 타투 스티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아의 파격 노출에 팬들은 '도대체 무슨 사진일까' '무슨 일 있나요' 등의 글을 남기며 우려했고, 현아는 이를 의식한 듯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고, 최근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며 이를 간접 부인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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