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육 여사 잃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복수’

7 hours ago 2
1975년 9월 추석 성묘를 위해 고국에 돌아온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을 위한 환영식이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KTV 캡처

1948년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는 대한민국 역사를 세상은 기적이라고 한다. 경제도 정치도 기적의 역사다. 그중엔 1975년 9월 추석을 맞아 조총련계 재일동포 700여 명이 광복 후 처음으로 고향을 방문한 사건도 포함된다. 그 방문을 기점으로 그때까지 조총련에 장악된 80만 재일동포 사회가 반(反)대한민국에서 친(親)대한민국으로 돌아섰다. 변화의 첫 단추를 꿴 이가 다른 사람도 아닌 방문 행사 1년 전 재일동포 청년 문세광이 쏜 흉탄에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잃은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