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블레이드가 다섯번째 킥스타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킴블레이드의 다섯번째 신제품인 ‘KIMBLADE-X’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4억원이 넘는 펀딩 금액을 모으며 마무리되었다.
킴블레이드는 2018년 런칭한 첫 제품부터 킥스타터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2021년 런칭한 두번째 제품부터 올해 다섯번째 제품까지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 대행사 펀딩인사이더가 킥스타터 캠페인 총괄 대행과 릴레이 펀딩, 글로벌 브랜딩을 맡으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총 누적 펀딩액 45억 원을 달성, 국내 기업 1위를 차지했다.
킴블레이드는 제품 양산 전 매출과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42,000여 명의 후원자를 확보하여 추가적인 바이럴 마케팅과 브랜드 신뢰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소비자들과의 서베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장조사를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자사몰을 본격적으로 오픈, 공격적으로 수출을 늘릴 준비를 끝마쳤다.
특히 이번 ‘KIMBLADE-X’ 캠페인 기간 중 유통 총판 제의와 투자 문의가 이어졌고, 캠페인 종료 후 글로벌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투자, 협업, 유통 등을 논의를 하며 펀딩인사이더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킴블레이드는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5회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낸 성공 사례이기도 하다.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킴블레이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신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킥스타터 캠페인 공식 콜라보레이터(대행사)로서 400건 이상의 캠페인 대행 및 마케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 설립, 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 대응까지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적된 40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크라우드 펀딩 광고 랭킹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별로 효율 높은 광고를 분석하여 선택적으로 캠페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수출바우처 사업 및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바우처 크라우드펀딩 부문 수행 건수 국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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