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스, '아침마당' 출격…천재적 재능+넘치는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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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KIIRAS (키라스) 링링, 로아가 천재적인 재능과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키라스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와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우선 링링은 첫 생방송 출연에 대한 설렘과 떨림을 전하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말레이시아인 최초 케이팝 아이돌'로 화제를 모은 링링은 말레이시아어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링링은 '4개국어 언어천재'답게 중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해 박수를 받았다.

최근 아이돌 최초로 '국악한마당'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로아는 이날 무대 의상이 아닌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가야금 병창 활동을 하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은 로아는 이날 '진도아리랑'을 열창하며 '국악 신동'다운 면모를 뽐냈다.

링링, 로아는 '쌍쌍 노래방' 코너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더와 막내'의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아이이돌로서는 유일무이한 천재적 재능과 넘치는 끼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링링, 로아의 무대에 이어 키라스 완전체도 '아침마당'에 깜짝 등장해 데뷔곡 'KILL MA BO$$' 무대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한편 키라스는 최근 데뷔곡 'KILL MA BO$$'와 후속곡 'ZILL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글로벌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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