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유진투자증권, 차세대 WTS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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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검증된 플랫폼 기술력 바탕으로 SI 시장 본격 진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 고경모)과 차세대 WTS(웹트레이딩시스템)프로젝트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진투자증권의 차세대 WTS를 공동 개발한다. 컴투스플랫폼은 기획 및 설계, 개발, 기술 지원, 유지보수 등 프로젝트 전반을 담당하며 유진투자증권은 개발에 관련된 금융 인프라 및 API등 개발 핵심 자원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좌측),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 [사진=컴투스홀딩스]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좌측),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진투자증권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금융 회사"라며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WTS를 구축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는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 첨단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는 기술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유진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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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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