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11주년에도 글로벌 투어로 이용자와 밀착 소통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서비스 11주년을 맞은 올해도 글로벌 투어로 이용자와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서머너즈워’는 다양한 스킬과 성급을 가진 몬스터를 육성하고 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2억 4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히트작이다.

한국은 물론 동서양 구분 없이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오프라인 투어와 이벤트 및 토너먼트 등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도 지난 4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서머너즈워’ 유럽 투어를 시작했고 이어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아메리카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유럽과 미주 지역 모두 ‘서머너즈워’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지역이다. 특히 베를린 행사의 경우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며 유럽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투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던 ‘서머너즈워’ 유러피안 리그의 플레이오프 경기 뷰잉 파티를 겸해 마련됐다. 현지 인플루언서는 물론 많은 팬들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미니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시카고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특정 조건으로 도전하는 ‘서머너즈워’ 던전 챌린지, 경품 추첨 이벤트, 실시간 아레나 대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컴투스는 이번 베를린, 시카고 행사에 이어 보르도, 뮌헨, 파리 등에서 유럽 투어를 진행하고 뉴욕, 산티아고, 로스앤젤레스 등에서는 미주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도 지역 토너먼트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