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러쉬’ 더 재밌게 즐길 팁 ‘총정리’

1 day ago 3

러쉬’

‘서머너즈 워:러쉬’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 28일부터 시작했다.

출시 직후 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의 재미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스템과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팁들을 모아봤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방치형 RPG의 간편한 육성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보다 효율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환수 육성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우선 높은 등급의 주력 소환수의 레벨을 집중적으로 올려야 하며, 이후 도감에서 공격력, 명중, 치명 피해 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소환수를 선별한 뒤 이들을 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육성한 소환수는 도감에서 능력치 보정 효과를 주는 형태로 게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전체적인 전력도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성장 재화를 얻을 때는 방치형 모드를 활용하거나 일일 던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일일 던전은 ‘전투 시작’만 누르면 자동으로 클리어 돼 이 시간을 활용해 필드 스테이지에서 마법구를 개방하거나 가이드 미션을 수행하고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 등을 병행하면 플레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천공섬 방어전’은 2배속 기능이 해금되는 1챕터의 7 스테이지까지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 유리하다.

2배속 기능을 활용하면 한 층당 소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개 챕터를 완료할 때마다 일정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일일 보상뿐만 아니라 소환수의 간접 육성 수단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 초반 레전드 소환수는 서먼로드와 픽업 소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콘텐츠 중 하나는 ‘서먼로드 이벤트’다.

5번째 가이드 미션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서먼로드’에서는 매일 1종의 레전드 소환수를 2주 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소환수 획득 후에는 후속 이벤트인 ‘서먼로드 ll’를 통해 앞서 획득한 14종의 소환수를 3승급까지 추가로 육성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초반 전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이벤트다.

‘서먼로드’ 내에서 추천되는 소환수는 ‘알리시아’, ‘바네사’, ‘루쉔’, ‘베르데하일’, ‘시화’가 있다.

각 캐릭터는 모두 단일 또는 범위 공격에 특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어 필드 스테이지와 천공섬 방어전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시화’의 경우 안정적인 딜링 뿐 아니라 아군을 대상으로 이로운 효과를 걸 수도 있으니 다른 소환수보다 우선 순위를 높여 성장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게임 초반 진행 중에 획득하게 되는 재화 크리스탈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소환수를 더욱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서 주어지는 소환서를 이용해 소환 레벨을 5까지 올리면 픽업 소환이 개방된다.

6월 11일까지는 아군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사브리나’를 소환할 수 있다.

‘사브리나’는 모든 콘텐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환수인 만큼 빠르게 획득할수록 유용하다.

# 타워 디펜스를 플레이하면 필드 스테이지 소환수도 강해진다

필드 스테이지와 타워 디펜스는 각각 독립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필드에서 성장시킨 소환수는 방어전에 그대로 투입할 수 있고 반대로 방어전 클리어 포인트로 ‘별’이 제공되며, ‘별’을 일정 개수 모으게 되면 필드 스테이지의 방치 보상이 강화된다.

이 순환 구조를 이해하고 두 콘텐츠를 균형 있게 병행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타워 디펜스 모드의 핵심 시스템인 스킬 카드 조합은 매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구성해야 하므로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

초반에는 적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얼음 화살’과 맨 앞의 적을 우선적으로 빠르게 공격하는 ‘수정 창’ 등이 효과적이며 이후 고난도 스테이지에선 추후 해금되는 광역 공격형 카드인 ‘부메랑’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양한 조합을 실험해가며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 이벤트와 패스 보상은 빠짐없이~

게임 내에서 수시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론칭 초반인만큼 각종 출석 이벤트부터 미션 달성형 이벤트까지 종류가 다양하므로 일정을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초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시즌 이벤트를 참여하면 ‘레전드 소환수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여유가 될 때마다 미션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6월 28일까지 네이버 공식 카페, 디스코드,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는 쿠폰 번호를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오프라인 경험치, 골드 2시간 부스터와 일반 소환서 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얻는 보상은 단순한 추가 요소가 아니라 전체 성장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매일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서머너즈 워: 러쉬’에는 스테이지 클리어, 천공섬 방어전, 소환사 레벨, 소환수 승급, 마법구 레벨업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배틀 패스’가 존재하며 각 조건을 달성하면 대량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단순한 성장을 넘어 전략과 수집의 재미가 교차하는 콘텐츠 순환 구조로 즐기는 게임이다.

누구나 자신 만의 전략과 플레이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가능한 만큼 보다 자유롭게 이 게임의 육성과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