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가브리엘라', 스포티파이 글로벌 44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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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캣츠아이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44위로 데뷔했다.

22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발매일인 지난 20일 약 206만회 재생돼 이 차트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발매 3일째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91위로 처음 진입한 전작 '날리'를 웃도는 성적이다.

'가브리엘라'가 발매되면서 '날리' 역시 같은 차트 78위에서 53위로 25계단 상승했다.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지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 출연해 '날리' 무대를 선보였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22일 17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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