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퍼펙트 글로우' 만능 알바력⋯유창 영어+센스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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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샴푸가이'로 활약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연출 김상아, 곽지혜)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주종혁은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합류해, 차홍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헤어존을 책임지는 핵심 멤버로 자리했다.

배우 주종혁이 샴푸가이로 활약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배우 주종혁이 샴푸가이로 활약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주종혁은 차홍에게 두 달간 직접 샴푸를 배우며 다진 실력으로 첫 손님을 맞이했다. 긴장감 속에서도 배운 대로 차분히 시술을 이어가며 고객의 만족을 이끌었고, 안정된 손놀림과 꼼꼼한 케어로 프로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줬다.

또한 차홍과 라미란 곁에서 빠른 판단력과 감각으로 현장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완성도 높은 어시스턴트 매니저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유학파다운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고객과 능숙하게 소통, 글로벌 K-뷰티 현장을 빈틈없이 이끌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주종혁의 성실한 태도와 세심한 손길, 재치 있는 영어 대응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샴푸가이 실력 진짜 프로급", "센스와 눈치가 남다르다", "유창한 영어 실력 반전 매력", "첫 예능인데 자연스럽다" 등 주종혁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현장 센스를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

주종혁은 '만능 알바로 다져진 센스', '유창한 영어 실력', 그리고 노력으로 완성한 샴푸 실력을 모두 입증하며 '단장'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이어질 그의 성장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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