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스타트업동향] 채널코퍼레이션, 렛서와 고객사 'AI 네이티브' 지원 협력 外

8 hours ago 1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IPO 준비와 해외 진출, 투자 유치와 수상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채널코퍼레이션, 렛서와 고객사 'AI 네이티브' 지원 협력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기업 렛서(대표 심규현)와 고객사 '에이아이 네이티브(AI Native)'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심규현 렛서 대표(왼쪽)와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오른쪽) / 출처=채널코퍼레이션심규현 렛서 대표(왼쪽)와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오른쪽) / 출처=채널코퍼레이션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네이티브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신규 영업 기회 확보 ▲솔루션 통합 및 최적화 등에 협력한다. AI 네이티브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구조에 AI를 기본 전제로 내재화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상태를 말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경우 고객 상담(CX)은 물론 ▲사업개발 ▲채용 ▲마케팅 등 각 영역에 특화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렛서와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의 공동 참여 AX 대표 사례로 꼽히는 대웅제약은 고객의 질병 유무,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 제품 상담을 위해 알프를 도입했다.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를 API로 연동했으며, 현재 알프가 상담원 연결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비율은 94.2%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렛서는 카이스트 AI 대학원 출신 전문가들이 2021년 설립한 AX 파트너 스타트업이다.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설계부터 성과 도출까지 지원하는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는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행 단계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렛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가 상담을 넘어 전사 차원의 AX를 추진하고 도입 이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큐제네틱스, 골다공증 치료 신약 'QG3030' 임상 1상 성공

바이오 벤처 기업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자사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 'QG303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약동학(PK)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큐제네틱스, 골다공증 치료 신약 'QG3030' 임상 1상 성공 / 출처=큐제네틱스큐제네틱스, 골다공증 치료 신약 'QG3030' 임상 1상 성공 / 출처=큐제네틱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QG3030의 단회 투여(SAD) 및 반복 투여(MAD) 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SAD(41명) 및 MAD(24명) 연구 결과, 투여군 전원에서 중대한 이상사례(SAE)나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SUSAR), 특별관심대상 이상사례(AESI)는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SAD 연구에서 발생한 이상사례는 모두 '경증'에 해당했으며, MAD 연구 역시 대부분 경증으로 확인되었다고 회사는 전했다.

QG3030은 150mg부터 1500mg까지의 넓은 용량 범위에서 혈중 최고 농도(Cmax)와 노출량(AUC)이 용량에 비례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평균 흡수 시간(Tmax)이 0.63-1.0시간으로 빨랐으며, 반복 투여 시에도 단회 투여와 유사한 청소율 및 반감기를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QG3030은 큐제네틱스의 핵심 역량인 중배엽 줄기세포(MSC) 분화 조절 기술을 통해 골다공증과 폐경기 비만을 동시에 타깃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혁신 신약이다. 지난해 도입한 GPU 인프라 기반의 AI 및 빅데이터 분석 자산을 연구개발 프로세스에 통합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현재 큐제네틱스는 기술이전 전문 파트너사인 JNP MEDI와 협력하여 글로벌 빅파마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단일 파이프라인 기준 최소 5000억 원 이상의 대형 기술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ㅜ큐제네틱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공식 오픈했다. 확보되는 자금은 ▲QG3030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팅 비용 ▲AI 기반 신규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장문석 대표는 "골다공증과 비만은 고령화 사회에서 미충족 의료 수요가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바이오와 테크의 융합을 통해 개발 효율을 극대화한 당사의 모델이 이번 임상 성공으로 증명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랩,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월 30일 밝혔다.

스파크랩,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 출처=스파크랩스파크랩,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 출처=스파크랩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투자하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기술트랙 4000명, 로컬트랙 1000명 등 총 5000명 규모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하며 트랙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각각 최대 상금 5억 원, 1억 원을 수여한다.

스파크랩은 총 9개 서울 지역 액셀러레이터 중 일반·기술 분야 운영기관으로 참가, 10여 년간 축적한 육성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자문 ▲사업화 전략 ▲기술 검증(PoC) ▲제품-시장 적합성(PMF) 탐색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컨설팅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파크랩은 2012년 설립 이후 매년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배치 프로그램 운영과 후속 투자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민간 운용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까지 스파크랩은 전국 41개 지점을 갖춘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를 비롯해 ▲원티드랩 ▲미미박스 ▲쿼드메디슨 ▲센트비 ▲케어닥 ▲뮤즈라이브 등 총 32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성장에 기여해왔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유진 대표는 "모두의 창업은 단순 지원사업이 아닌 국가가 창업자에게 직접 투자하는 구조"라며 "초기 아이디어라도 시장 문제 정의와 실행 가능성이 명확하다면 도전해 볼만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충분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일반·기술 트랙 모집은 5월 15일까지 공식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디캠프-한국무라타전자, K-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협력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무라타제작소의 한국법인 한국무라타전자와 국내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디캠프는 26일 한국무라타전자 서울 사무소에서 '디캠프-무라타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가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캠프-한국무라타전자, K-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협력 / 출처=디캠프디캠프-한국무라타전자, K-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협력 / 출처=디캠프

이번 협약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무라타제작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 심사를 통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웰니스(헬스케어 기기) ▲반도체 등 3대 중점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무라타 제작소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유 기술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일본 본사 엔지니어와의 기술 멘토링 ▲지식재산권(IP) 전략 컨설팅 ▲일본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4월 참여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선발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9월 중순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캠프 하혜림 글로벌 사업실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술 기업과 직접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마인드로직, 서울대학교에 생성형 AI '규정 안내 챗봇 인포미' 제공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용우, 김진욱)이 대학 내 복잡한 학칙과 규정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규정 안내 챗봇 인포미(Informe)'를 서울대학교에 제공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마인드로직, 서울대학교에 생성형 AI '규정 안내 챗봇 인포미' 제공 / 출처=마인드로직마인드로직, 서울대학교에 생성형 AI '규정 안내 챗봇 인포미' 제공 / 출처=마인드로직

마인드로직의 규정 안내 챗봇은 ▲휴학 ▲전과 ▲복수전공 ▲장학금 등 학사 관련 교칙부터 ▲연구 ▲인사 지침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서울대 규정에 대해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홈페이지 메뉴를 일일이 탐색할 필요 없이 챗봇 내에서 상담원에게 묻듯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그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안내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각 항목별 설명에 그치지 않고 답변 하단에 '서울대학교 학칙', '학사과정 규정' 등 관련 학칙 및 규정 조항을 함께 링크 형태로 제시하여 이용자가 정보의 출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내 학칙 및 규정 페이지에 탑재된 서비스로, 별도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마인드로직의 생성형 AI 인포미는 단순 키워드 검색 방식이나 룰·메뉴 기반 안내를 벗어나 규정의 내용을 맥락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학습된 데이터만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해, 생성형 AI의 한계로 지적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억제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마인드로직은 2024년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에 규정 안내 챗봇을 비롯한 30여 종의 다국어 홈페이지 안내 챗봇과 입시 안내 챗봇 등을 제공해 왔으며,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에도 조직 특성에 최적화된 챗봇 공급을 확대해오고 있다.

김진욱 공동대표는 "대학교 행정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복잡한 규정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규정 안내 챗봇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2018년부터 누적된 AI 기술 역량을 결집하여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네이티브 캠퍼스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딧, 조달청 주최 '2026 나라장터 엑스포' 성료…AI 부문 수상

AI 기반 법·규제·정책 데이터 플랫폼 기업 코딧(대표 정지은)이 조달청이 주최한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코펙스 2026 어워드'(KOPPEX 2026 Awards) AI 부문을 수상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코딧, 조달청 주최 '2026 나라장터 엑스포' 성료…AI 부문 수상 / 출처=코딧코딧, 조달청 주최 '2026 나라장터 엑스포' 성료…AI 부문 수상 / 출처=코딧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올해 26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종합 박람회로, 이번 전시에는 700개사·1100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코딧은 이번 엑스포에서 기술의 혁신성과 높은 활용도를 함께 인정받아 AI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요인으로는 코딧의 정책·규제 특화 AI 기술력이 꼽힌다. 코딧은 10억 건 이상의 글로벌 데이터와 16건의 국내외 특허 기술을 결합해 범용 AI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맥락 기반 분석을 구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대응 전략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코딧은 창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우수창업기업 특별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이달 정식 출시한 글로벌 AI 정책 에이전트 '챗코딧(ChatCODIT)'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챗코딧은 정책·규제 관련 질문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분석·요약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책 이슈 요약 ▲국가별 규제 비교 ▲규제 대응 체크리스트 등 실무에 활용 가능한 기능들이 공공기관 및 기업 정책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지은 대표는 "이번 전시는 챗코딧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조달청으로부터 직접 혁신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정책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정부와 기업이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어스랩, 무신사와 함께 AI 글래스 '에이아이눈' 국내 판매 시작

비전 AI 기반 XR 전문기업 시어스랩(대표 정진욱)이 3월 30일부터 자사 AI 글래스 제품인 에이아이눈(AInoon) 제품 모델 2종을 무신사를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시어스랩, 무신사와 함께 AI 글래스 '에이아이눈' 국내 판매 시작 / 출처=시어스랩시어스랩, 무신사와 함께 AI 글래스 '에이아이눈' 국내 판매 시작 / 출처=시어스랩

시어스랩은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AI 글래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20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안경광학산업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선보인 에이아이눈 G1 모델과 더불어 카메라가 미장착된 보급형 AI 글래스 모델인 에이아이눈 엑스(AInoonX)를 신규 출시하며,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2종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에이아이눈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 통화 ▲음악 감상 ▲사진·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미디어 기능을 기본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AI를 안경을 착용한 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에이아이눈 엑스 모델은 카메라 기능이 부담스러운 일반 대중들을 위해 카메라 기능을 제외하여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다. 소비자가는 28만 9000원이며, 10여 종의 전면 프레임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AI 글래스를 제공한다. 무게는 약 30g이며, 슬링샷 힌지로 하루 종일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고 회사는 밝혔다.

시어스랩은 ▲쳇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들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에 설치된 AI 모델도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멀티-LLM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정진욱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커머스 플랫폼인 무신사와 전략적으로 AI 글래스 시장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며, 기존 에이아이눈 제품에 보급형 에이아이눈 엑스 제품을 더해 전 국민 모두가 가격 부담 없이 일상에서 안경을 통해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레스솔루션, 비트센싱과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축 MOU 체결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3월 19일, 생체 데이터 기반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축을 위해 비트센싱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솔루션, 비트센싱과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축 MOU 체결 / 출처=스트레스솔루션스트레스솔루션, 비트센싱과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축 MOU 체결 / 출처=스트레스솔루션

이번 협약은 비트센싱의 레이더 기반 수면·재실 센싱 기술과 스트레스솔루션의 심박변이도(HRV) 기반 개인 맞춤형 사운드 기술을 결합하여 측정-해석-개입-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통합 헬스케어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협약 이후 첫 협력 프로젝트로 국내 건설사가 추진 중인 스마트 쇼룸 구축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해당 쇼룸은 재실 여부를 인식하는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조명 ▲블라인드 ▲미디어 ▲사운드 등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환경으로 설계된다.

이 가운데 스트레스솔루션은 스피커 및 사운드 영역을 담당한다. 사용자가 입실하면 개인의 상태와 공간 환경에 최적화 된 힐링비트 맞춤형 사운드가 자동 재생되며, 공간을 벗어나면 전원과 사운드가 동시에 종료되는 구조로 공간 자체가 사용자 상태에 반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사는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사운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행동 변화와 지속적인 사용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자 한다. 사업화 측면에서는 ▲시니어케어 ▲기업복지 ▲스마트 주거 ▲호텔 등 다양한 B2B 및 B2G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배익렬 대표는 "생체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사운드 기술은 사용자 상태에 맞춰 정교하게 작동할수록 효과가 높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공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IT동아 김영우 기자(pengo@itdonga.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