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절친 아이린 결혼 축하 "결혼식서 눈물 참아...자랑스럽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절친인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25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아이린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 함께 웃고, 눈물을 참았다"는 글을 달았다.

또 "이제 그녀는 공식적인 미세스. 정말 자랑스럽고,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너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아이린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이린과 마주보며 서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3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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