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송강호 어깨동무 하며 활짝…'보스' 뒤풀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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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10 11:07 수정2025.10.10 11:07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혼외자 출산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배우 정우성이 동료배우들과 함께 포착됐다.

채시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보스' 시사회 이후 뒤풀이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동료, 후배들과 새벽까지 즐겁게 대화하고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채시라가 게재한 사진에는 정우성, 송강호, 김혜은이 술자리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고 올해 8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사생활 논란 1년여 만에 참석했다.

정우성은 오는 12월 디스니+ '메이드 인코리아'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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