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10년 동안 음악적 성장, 조금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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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정용화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영상 [사진=FNC엔터테인먼트]정용화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영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영상 속 정용화는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콘셉트와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 눈빛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꺼지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에 대해 "10년 동안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조금 더 깊이 있어졌다. 정말 명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추억들을 많이 담기 위해서 노력한 시간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뭉클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예술적인 사진들이 많이 나온 거 같고 사진 볼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뿐만 아니라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담았다.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안고 떨어지는 별똥별을 'Night Runner'라고 표현해 힘과 꿈이 되어 주는 연예인의 삶을 가사에 그려 냈다.

정용화는 약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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