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장동주가 돌연 사과문을 남기고 연락두절 됐던 가운데 소재가 파악됐다.
31일 장동주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나쁜 상황은 아니었다"며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장동주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배우 장동주는 이날 검은 화면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소속사가 "상황 파악 중"이라고 나서면서 팬들의 우려를 샀다. 장동주는 그러나 소속사와 연락이 닿으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장동주는 지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영화''정직한 후보'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김남길의 후배이자 순경인 장정우 역으로 주목 받았다.
차기작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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