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이무진, 12일 대전 구장 뜬다⋯KBO 올스타전 '클리닝타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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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잔나비와 가수 이무진이 KBO 올스타전에 뜬다.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진행되는 'CGV 클리닝타임쇼'에서 잔나비와 이무진이 공연을 펼친다.

잔나비 최정훈과 가수 이무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잔나비 최정훈과 가수 이무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올해에는 '청춘의 의인화'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잔나비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여름 밤의 야구장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이무진은 '신호등', '에피소드' 등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야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무대 뿐만 아니라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다음 올스타전 개최지 발표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전의 밤하늘을 물들이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마무리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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